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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은 풀꽃들의 시작 - (50)
갓 바위詩 김 수 연사람이 그립거든바다 위를 걸어 볼 일이다물 비늘 털어낸 겨울 햇살또르르 또르르수면 위 말간 얼굴 하나 그려 낸다사내 둘나란히 풍화를 견디며 수행하고 있다물새 우는 갓 쓴 바위서러워 불러보는 공허한 외침부르다 돌이 되어버린갓 쓴 바위
목포신문   2018-07-02
[칼럼] 작은 풀꽃들의 시작 - (49) 김혜자
등(藤) 꽃 詩 김 혜 자몸을 비틀며 용올림을 해도닿을 수 없는 곳하늘은너무 높기만 합니다.정이 무엇이길래함께한 세월이 아쉬워발목을 잡고 늘어진 대지(大地)가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밤잠을 설치며 손을 뻗지만옆집 담장을 엿 볼 뿐,꽃이야 흐드러지면 무얼
목포신문   2018-06-20
[독자투고] 행복한 우리 동네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로!
이제 6. 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그런데 투표율만 놓고 봐서는 지방선거는 다른 공직선거에 비하여 찬 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지방선거 역시 우리들의 피부에 가장 와 닿는 지방행정의 적임자를 뽑는다는 측면에서는 결코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송창현   2018-05-23
[칼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익숙함의 흔적을 과감히 지워야 한다.
익숙함이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씌워지는 가면과 같은 것이다.때로는 보기 좋은 모습을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험악한 모습을 만들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좋은 모습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익숙함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나쁜 모습으로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저비서관   2018-05-23
[칼럼] 작은 풀꽃들의 시작 - (48)
못다한 말詩 이 순 동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하지 못하고화폭에 담아자유로 어느 모퉁이에 걸어놓았다바람에 흔들리고봄비에 젖은 애잔함문득 생각나는하얀 철쭉당가두 어느 화단에 피어있었지나만의 고독봄비 소리 내어 내리고하고 싶은 말할 수 없는 말도봄비를 맞고
목포신문   2018-05-22
[기자수첩] ‘외상선거’는 유권자를 기만한 선거전략
[목포신문 / 최재경 기자] 지난 2014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일부 단체장 후보캠프에서 외상선거운동을 시켰다가, 6개월 뒤 수많은 돈을 사례금으로 뿌렸다는 소문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가 바로 ‘외상선거’다 내용은 선거운동원을 모집한 후 팀장이라 불리우는
최재경   2018-05-09
[독자투고] 학교폭력 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목포신문] 즐거운 신학기,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등굣길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이들의 웃음꽃을 보니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신학기는 학생들 간 서열이 형성되는 시기로 학교폭력 발생이 잦은 기간이다. 때문에 따뜻함
목포신문   2018-03-22
[독자투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숫자 “7”의 조화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숫자 7을 행운의 숫자(lucky seven)라고 여겨 좋아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은 숫자 7의 조화 가운데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평화의 상징인 무지개도 빨강부터 보라까지 7색상으로 이루어져
목포신문   2018-03-06
[독자투고]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목포신문] 최근 보고 듣는 것 자체가 고통인 아동학대 관련 뉴스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러한 끔찍한 뉴스들을 접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을지 모르나 사회 세세한 부분으로 들어가 보면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임소영   2018-02-21
[독자투고] [독자투고] 목포는 왜 이렇게 낙후되었는가?
20년 전까지 목포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인구와 예산뿐만 아니라 매년 방문하는 관광객 수도, 시민 1인당 소득도 일등이었다.그런데 지금은 여수, 순천 다음이 목포다. 지역총생산(GRDP)도 전라남도 5개 시 중 제일 꼴찌다. 굳이 순서를
박청훈   2018-01-09
[사설] [사설] 내년 지방선거 조기과열 경계…공직자 줄서기 철퇴 가해야
[목포신문] 내년 6월 민선7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올해 초부터 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출마 예상자들이 행사장과 관광버스 등 사람이 몰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얼굴을 드밀고 있으며 년
목포신문   2017-12-21
[독자투고] 정체불명의 네거티브 이제 그만!
[목포신문] 그를 본 적이 있다. 그가 국회의원 신분일 때 기억이다. 수수한 모습과 자분자분한 말투가 정치적이지 않았다. 특히 대중을 대하는 모습은 놀랍도록 정중했다. 술을 곁들인 자리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다. 말하기보다 주로 듣는 정치인으로 기억한다
문정인 전라남도학원연합회 사무국장   2017-12-14
[사설] 지역정치 부당거래 이제 그만!
[목포신문] 그를 주기적으로 봤던 경험이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러 남자가 국회를 방문했을 때 기억이다. 정치에 입문하고자 했던 그의 끈기는 집요할 정도로 치밀했다. 세월이 흘러 우연히 만났다. 아직도 정치권 언저리를 기웃거리고 있는 초로의 모습
목포신문   2017-11-07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34)
邈 (막) 詩 이 경 순1.중국 어느 소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한참을 걷고, 또 걸으면 찡즈라는 언덕이 있어요.언덕을 돌아 나오는 잘 닦인 왕복 이차로 길 아래로는짙푸른 바다가 빛났어요.넓은 바다와 끝없는 길에서는나는 너무나 보잘 것 없고나
목포신문   2017-10-26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35)
화음 詩 김 성 태 가지끝 꽃눈으로 물오르는소리 들으며 금오산 오르는데 산꼬대는 언덕길을 굴러 내려꿈속에 졸고 있는 섬들의 가슴에 든다 얼음장 아래 피라미는꼬리 흔들어 겨울 녹이고 짝을 등에 업은 산개구리 발꿈치 드는 소리산 오르며 흐르는 땀 훔치는
목포신문   2017-10-26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32)
바닥은 길이다 詩 강 해 자바닥에 귀를 대면닳아서 너덜거리는 신발 밑창 신음소리새 신발은 깊게 밟지 않았는데도길이 막 달려오는 힘찬 소리바닥을 끝이다 말하지만바닥은 길이다자야가 사는 골목길 모퉁이도바닥을 거치지 않고는 갈 수 없다적막한 밤이 되면긴박했
목포신문   2017-09-12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31)
유선방송RMB 詩 김 영 천 요즘은 전화도 무선이고지상파, 공중파 온갖 전파로 쏘아대는방송국도 부지기수인데집집마다 가게마다 선을 이어놓고한 목소리, 한 노래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네 돌이키건대, 그런 불편이이제도 그리운 건우리들 서로의 마음조차 기일게
목포신문   2017-09-05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30)
황톳길 詩 김 수 형 삐비풀 흐드러진 성자동 산길 따라질기게 이어지는 검붉은 울음뻗어나간 길에서 동녘으로 바람이 불고거친 숨결 내뱉으며 시간이 일어선다 아느냐,그날의 푸른 불꽃 치솟았던 고랑마다핏방울 같은 꽃잎이 떨어졌다울지마라, 아이야, 울지마라 보
목포신문   2017-09-05
[칼럼] [칼럼] 목포한국병원 접점 찾기 지역사회가 나서야 할 때
[목포신문] 목포한국병원 주주의사들이 내홍으로 접점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목포한국병원은 개원 이후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간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특히 지난 2003년 전남서남권
김성문 기자   2017-08-16
[오피니언] 작은 풀꽃들의 시작 - (28)
매창을 만나다詩 강 현 주한번 쯤 안았을까세 번 쯤 입 맞추었을까살아서 몇 번 만나지 못하여꽃과 잎으로 피어난 사람들매창이여, 현경이여비 오는 날 오동잎에 비 뿌릴 때달 밝은 밤 거문고 소리에 흐느낄 때그대들 어디에 있는가?검은 갓은 서울에,비취색 치
목포신문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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