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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세월호 피해 대책 마련 촉구현실적 보상, 생계지원 방안, 관광 활성화 대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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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0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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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가 8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진도주민 피해보상과 생계지원 방안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시의회는 절망과 시름에 빠진 진도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현실적 보상과 생계지원 방안, 관광 활성화 대책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한 진도군민들의 직·간접적 피해액은 900여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진도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어류와 해산물은 작년 2/4분기인 4월부터 6월까지 22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 같은 기간 동안에는 156억원에 그쳐 무려 31%가 감소했고 세월호 침몰로 인한 기름유출에 따른 양식장 피해액도 300억원을 훌쩍 넘어 진도 지역경제의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소득의 감소는 더욱 심각한 상태로 작년 같은 기간 동안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1만1천6백명에 달하였으나, 올해는 2만3,200명으로 무려 80%가 감소하여, 이로 인한 관광소득은 작년 232억원에 비해 90% 이상 감소한 29억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11일 오전 11시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진도군민을 위한 ‘진도군민 피해보상 및 생계지원 방안 대책 촉구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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