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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흉기 살인 사건 발생...목포경찰, 범인 검거지인끼리 금전차용 문제 등 다툼 끝 살해
최호천 기자  |  chc0143@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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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7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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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최호천 기자] 7일 목포경찰은 도끼로 지인을 살해 후 허위신고한 50대 살인범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목포시 하당신도심 소재 D오피스텔에서 피의자 A씨(57)가 평소 알고 지내던B씨(51)를 흉기를 이용 살해했다.

A씨는 B씨와 두달여 전 목포 모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알고 지내던 사이로 퇴원 후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다 사건 전날인 6일 밤 만나 식사를 하고 B씨의 주거지 인 오피스텔로 이동 금전차용 문제 등으로 다툰 후 흉기로 살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A씨가 7일 오전 B씨의 집을 방문하여 사망사실을 발견 한 것처럼 신고하였으나 경찰은 A씨의 옷 등에 비산착흔이 있는 점과 CCTV영상 등을 확인 결과 허위신고였음을 확인하고 A씨를 추궁 끝에 범행사실을 자백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흉기 구입장소와 살해동기 등을 심층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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