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뉴스 > 목포
목포시의원 임시차고지를 창고로 편법이용 ‘물의’일대 인도엔 각종 물건 노상 적치 주민 보행권도 ‘외면’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8.13  11:06:1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목포시의회 A의원이 건물 주차장을 편법 증축해 이를 창고로 이용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A의원의 건물 뒤 이면도로는 주차된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수년간 위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지만 행정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논란이 일고 있는 건물 앞면 인도는 몽골텐트와 각종기구들을 다량 노상 적치해 시민 보행권확보 등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다.

   
▲ A의원 소유 건물 앞 인도에 노상적치물 등을 내놓아 주민 보행권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에는 재선의 B의원이 불법건축물로 비난을 산바 있다.

당시 B의원은 불법건축물을 일부 철거하고 목포시로부터 강제이행금 178여만원을 부과 받고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A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공천을 받아 당선된 이후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A의원은 이 건물에서 대형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A의원은 임시차고지 신고후 가설건축물을 창고로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 A의원은 소유 건물 주차장을 편법증축해 창고로 사용 중이다.

주민 박모씨(54)는 “일반 시민의 위불법에 대해서 관계당국이 엄격한 잣대를 대는 만큼 아무리 시의원이라 하더라도 위법행위에 대해서 법령에 따라 적벌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건물 이면도로가 양면 주차로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을 A시의원도 잘 알텐데 정작 본인이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시민을 위해 봉사 할 자세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목포시의회 관계자는 "문제의 A의원의 가설건축물로 알고 있다"면서 "기간이 되면 시에 연장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목포시관계자는 “가설건축물 허가를 득해 2년에 한번씩 갱신해 사용하는 임시차고지 허가를 받은 상태다"며 "어제 현장 확인을 했으며 주차장법 위반 사항으로 시정명령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김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목포시 비파로 21 호남빌딩 4층  |  대표전화 : 061)285-5557  |  팩스 : 0504-467-6038
등록번호 : 전남 다 00281  |  등록일 : 2009년 9월 14일  |  발행·편집인 김성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경
Copyright © 2023 목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