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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순찰 중 인명구조 미담문안 순찰 중 경운기에 깔려 사경 헤매던 80대 구해
박선기 기자  |  dw2827701@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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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3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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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박선기 기자] 무안 경찰이 21일 오전 11시35분경 관내 어르신 문안순찰 중 경운기 적재함에 깔려 사경을 헤매던 80대를 구조해 미담이 되고 있다.

무안경찰에 따르면 해제파출소소속 정옥헌·조영만 경위가 여느 때처럼 관내 해제면 광산리 발산마을에서 문안순찰 중 마을 앞에서 이모(80세) 할아버지가 경운기 적재함 밑에 깔려 사경을 헤매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경찰관들은 경운기의 적재함을 들어 올리려고 안간 힘을 썼으나 역부족 지나가는 차량을 세워 도움을 요청하고 장정 5명이 힘을 모아 경운기 적재함을 들어 올려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모 할아버지는 해제면 소재지에서 못자리에 사용할 볍씨 종자 7가마니를 실고 집으로 가다가 운전 조작 실수로 경운기가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 할아버지는 “죽을 뻔 했는데 다행히 경찰관들을 만나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경찰관들은 “당연히 우리 경찰의 할 일이라며 이렇게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다”며 겸손의 자세를 보였다.

한편 무안경찰은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문안순찰제도를 실시 운영중이다.

문안순찰이란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관내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주민접촉 위주 순찰 및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근린 생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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