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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향, 5월 가정의 달 '가족음악회'선봬해설이 곁든 특별음악회...보다쉽게 클래식음악 접할 기회
김순희 기자  |  syp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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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9  16: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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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김순희 기자] 목포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연주회를 선보인다.

목포시립교향악단는 오는 5월 8일 오후7시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 대 공연장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히 꾸며지는 이번 음악회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친근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첫 무대는 메조소프라노 문혜경, 소프라노 임혜선, 테너 정병주의 협연으로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노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성악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로 꼽히며,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노래’는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을 어머니의 추억으로 승화시킨 곡으로 캄캄한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머니를 기억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곡이다.

이어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이 연주되는데 이 교향곡은 경쾌한 음악으로 관현악 합주에 새소리(뻐꾸기, 나이팅게일, 메추라기 등)와 장난감악기(북, 트라이앵글, 딸랑이 등)를  곁들여 사용한데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으며,  중간 중간에 들려오는 새소리와 장난감악기들의 소리의 조화가 즐겁고 명랑한 한 곡이다.

마지막 무대는 ‘밤의 세레나데’, ‘나팔수의 휴일’이 연주된다. ‘나팔수의 휴일’은 근무가 없어서 축제 기분이 드는 나팔수를 암시하는 음악적인 판타지를 담은 곡으로, 경쾌하고 빠른 멜로디를 세명의 트럼펫 주자가 서로 완벽한 화음을 이루는 곡이다.

한편 이번 ‘가족 음악회’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이 될 수 있도록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온 가족이 함께 보다 쉽게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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