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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의원, 천일염 지원 토론회 개최"수산업법 개정 따른 실질적인 지원방법 정책 반영 노력"
박선기 기자  |  dw2827701@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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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4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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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박선기 기자]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의원(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이 13일, 목포 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천일염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주영순의원이 발의하여 국회를 통과한 천일염산업을 수산업으로 인정하는 수산업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청, 염업조합,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영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수산업법이 개정되었지만 수산직접 지불금이나 농사용 전기적용 등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또 다른 법 개정과 하위법령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천일염 생산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법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해양수산부 양근석 소득복지과장은 수삭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박성우 유통정책과장 또한 타 어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농사용 요금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사용전력 적용에 관하여 산업통상부 김태현 사무관은 “수산업법 개정 취지를 감안하여 관련부처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고민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천일염 세계화 포럼 김학렬 사무국장의 주제발표와 김남웅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 제갈정섭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한국식품연구원 이세은 책임연구원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한편, 오늘 토론회는 주영순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천일염산업이 수산업으로 인정받은 이후 첫 토론회였고,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학계와 생산자가 함께 대책을 논의한 점에서 천일염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도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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