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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인권유린 사범 검거선원소개비 등 편취 무등록 직업소개업자 구속
최호천 기자  |  chc0143@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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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1  18: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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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최호천 기자] 목포경찰은 선원소개비 등을 편취한 무등록 직업소개업자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해⋅수산 종사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특별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선원들을 모집해 숙박비, 술값 등을 대여해 주고 신안, 영광군 일원 어선에 소개해 소개비를 편취한 직업소개소 운영자 A씨(61세)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명의를 대여해주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해 준 소개소 관련자 2명과 염전 및 새우잡이 어선에 근로자를 소개해 준 무등록 소개업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구속된 A씨는 2014년 3월께 동일한 수법으로 구속되어 12월 말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하였음에도 또 다시 관할관청에 등록 없이 소개소를 개장해 소개비를 편취했으며, 단속을 우려해 타인 명의로 등록을 한 후 소개행위를 하여 3,500만원 상당의 소개비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목포경찰은 선원들과 염전근로자들의 인권유린행위 등 유사 범죄에 대해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해⋅수산 종사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특별단속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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