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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예비후보, '한중FTA 와 목포'의 실천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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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0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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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유선호 ‘통합신당을 위한 희망연대’ 전남대표는 20일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한중FTA와 목포’에 대한 전망과 세 가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목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위기인가, 기회인가?’, ‘전남도와 목포의 세 가지를 실천과제’다. 지난 16일 목포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선호 대표는 이 발표문을 “4⋅13 출사표”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중국의 장자도 그룹은 한중FTA를 대비해 지난 2012년 전남 진도에 1,100억을 투자해 수산물 가공공장과 전복물류센터를 건립했는데 2016년 완공된다”며, 이에 맞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김, 미역 등 수산물과 해삼, 농어, 광어, 우럭 등 횟감, 조기, 전복 등 고급해양식품의 대중국 수출전문단지를 목포에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 예비후보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양식품을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가공식품으로의 전환은 두 가지 파생효과가 따른다. 원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용증대를 창출한다. 더 비싼 값을 받고 팔면서 일자리가지 창출할 기회를 한중FTA 시대에서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목포와 상해 바닷길은 671km로 가장 가깝다. 목포항을 통할 수 있는 비교우위품목을 선점하고, 백색가전, 자동차 등을 발굴, 유치하는 세일즈가 필요하다”며, “개항 115년의 목포는 이제 ‘반도의 끝’이 아니다. 한중FTA를 계기로 1억5천만 중국 상류층을 겨냥하는 ‘해양진출의 교두보’가 돼야 한다. 한중FTA는 목포에 기회다”라고 천명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전남도와 목포시에 ‘세 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하며, 20대 국회에 입성해 동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첫째, 목포를 대중국 고부가 농수산물 수출의 전진기지로 개발해야 한다. 둘째, 목포에 국제해양관광특구를 조성해야 한다. 셋째, 목포에 중국 명문대 분교를 유치해야 한다”며, “중국시장은 이제 목포에 개방됐다”고 강조했다.

유선호 예비후보는 목포북교초교, 목포중고교, 서울대법학과 출신의 인권변호사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15·17·18대의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통합신당을 위한 희망연대 전남대표와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신당 발기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철수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접촉하면서 통합된 야권신당을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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