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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조요한의원 이색 ‘아이스 버킷’ 눈길대양산단 ‘흙’ 이용 행사 동참...“골치거리 대양산단 해결에 힘모으자”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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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2  1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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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릴레이에 동참한 조요한 목포시의원이 얼음물이 아닌 흙을 뒤집어써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조 의원은 2일 오후 1시30분 목포시의회 앞에서 이색적인 아이스 버킷 릴레이 동참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목포지역에서 아이스 버킷 행사에 동참한 지역인사들은 모두가 얼음물을 이용한 행사 동참에 나섰지만 조의원은 목포시의 골치덩이인 대양산단 흙을 이용한 아이스 버킷 행사 동참에 나선 것.

조 의원은 “목포시의 가장 큰 숙제인 대양산단 조성사업의 원활한 해법을 찾고 시민의 관심도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대양산단 흙을 가져와 아이스 버킷 릴레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목포시가 대양산단에 대해 책임분양을 해야 할 입장이고 미분양시 부채를 떠 안아야 할 입장에서 기 시작 된 대양산단 조성이 원만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다소 이색적인 아이스 버킷 행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생각하는 취지야 좋지만, 이보다는 우리 지역의 고민 거리인 대양산단 문제가 활로를 찾지 못한다면 대양산단이 ‘목포의 난치병’이 될지도 모르기에 이런 문제 상황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아이스 버킷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로 치르기 보다는 사회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고민을 하자는 차원에서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요한 의원은 고승남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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