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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성료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생가터 공원 조성 계획"
양지운 기자  |  didwldns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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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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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률 목포시장이(사진 중앙) 이난영 여사의 자녀인 김시스터즈 김숙자토크콘서트에서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고 있다.

[목포신문/양지운 기자] 목포시가 이난영 탄생 10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6일간 오거리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등에서 시립·민간예술단체가 하나돼 목포가 낳은 ‘국민가수’ 이난영 탄생 10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5월 30일에는 오거리문화센터에서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목포의 눈물에서 희망으로 기획전시'전을 개최해 이난영 여사가 생전에 입었던 무대의상을 비롯해 악기, 사진 등을 전시했다.

이난영 여사의 차녀인 김숙자 여사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목포를 방문해 어머니를 기리는 행사를 빛냈다.

이어 '근·현대사로 바라본 가수 이난영 시민 대토론회'가 열려 이난영을 모티브로 해 목포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5월 31일에는 '김숙자 토크 콘서트'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미국 진출 원조 걸그룹 김시스터즈의 리더 김숙자씨와 현대 걸그룹 바버렛츠, 미미시스터즈의 합동공연이 펼쳐져 이난영의 노래와 김시스터즈의 히트곡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6월 2일에는 목포시가 주관한 이난영 노래 관현악 경연대회 및 모창 경연대회가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예선에서 관현악 10팀, 모창 18팀이 경연을 치르고 본선에서 관현악 3팀, 모창 4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관현악은 목포관악오케스트라가, 모창은 진주에 거주하는 정복연씨가 ‘목포의 눈물’을 애절하게 불러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6월 3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헌정무대와 기념식 및 2016 난영가요제가 개최됐다.

기념식에서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은 매년 난영가요제를 개최해온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장석 목포문화방송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목포시도 김숙자씨를 목포시 문화예술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마지막날인 6월 4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연극단, 국악원 등 6개 시립예술단체가 연합해 기념공연 '찬란히 빛나리 목포의 이난영'을 무대에 올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가요계의 큰 별인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동 42번지에 위치한 이난영 생가터를 확장해 공원으로 조성하겠다. 목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목포가 항구이자 예향임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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