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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신전항방파제에 등대 설치진도 신전항 밤 뱃길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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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4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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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진도군 조도면 신전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하여 금년 8월 완공을 목표로 6월부터 신전항방파제 끝단에 등대를 설치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신전항은 진도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규모 어항으로, 양식장을 관리하는 소형선박의 입출항이 많아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목포해수청에서는 선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먼 바다(15km)에서 식별이 가능하도록 높이 8.7m, 폭 2.4m의 적색 철탑형 등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등대가 설치되면 선박의 안전운항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지역어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이다.

진도항로표지사무소장은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항해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항로표지시설을 설치하여 안전한 선박통항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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