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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부분영업정지 3개월' 파장구강검진 의료급여 허위청구 적발....시 보건소, 청문일정 통보
김양규 기자  |  blackey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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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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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김양규 기자] 목포한국병원이 구강검진 의료급여를 허위청구했다가 적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구강검진 의료급여 허위 청구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보에 따라 목포한국병원 종합검진실에서 이루어지는 구강검진에 대해 부분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이 내려 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구강검사 행정처분에 관한 청문일정을 오는 15일 오전 11시로 병원측에 통보하고 의견서 제출을 요구했다.

목포한국병원관계자는 “억울한 측면이 일부 있어 자문변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행정심판을 제기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처분에 따라서 목포한국병원은 빠르면 오는 16일부터 90일간 해당 진료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달 초 이 병원은 감기증상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여 지난 수액을 투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시정명령을 받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또 지난 해 8월에는 병원 근무 간호사가 마약류에 해당하는 프로포플를 자가주사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마약류취급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경고를 받는 등 허술한 병원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의료행위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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