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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 수생태 복원 물꼬 튼다광주전남 40여개 단체 … 19일 영산강 기수(하구)수생태 복원협의회 발족 - 영산강 살리기운동 지원조례 마련
임소영 기자  |  leebe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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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4: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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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임소영 기자] 영산강 하구의 수생태 복원과 하구둑 개방에 대한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목포 환경운동 연합을 비롯한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남도에코센터 등 영산강네트워크 소속단체들이 영산강 기수(하구)수·생태 복원협의회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지방자치시민연대 등 광주, 전남 40여개의 단체가 동참의사를 밝혔고 발족식까지는 그 이상의 단체가 영산강 하구에 대한 문제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준비위원회는 협의회 정관과 임원진 선임, 영산강 살리기 전남도의회 조례제정, 발족식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정관에서 협의회의 목적으로 영산강 하굿둑 개방을 통한 영산강 하구 기수 생태계복원과 영산강 하구역 역사·문화를 공동체를 실현을 결정해 발족식에 상정한다.

주요사업으로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굿둑개방운동, 조사·연구사업, 교육·홍보사업, 시민참여실천사업, 국내외 연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임원진은 공동대표로 참여단체 전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며 상임공동대표로 지역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4인정도 구성하며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위원회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이러한 사업에 기초를 확보하기위해 부산광역시 하천살리기 지원 조례를 모토로 하는 영산강살리기운동 지원조례를 마련할 계획이어서 영산강 하구복원에 대한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발족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참여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선출, 협의회 정관과 사업을 확정한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난 7월 29일과 10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수질과 퇴적토를 조사하고 영산강 하굿둑 복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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