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지난 6일 2016학년도 제6회 교수법 특강 ‘동료교수의 교수법 사례소개Ⅳ’를 개최했다.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전임교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윤리교육과 조주현 교수가 ‘포스트디지털 세대 껴안기’란 주제로 본인이 활용하고 있는 실질적인 교수법 사례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교수들은 “재미있고 유익하며 감동이 있는 수업이었다”, “현재 학생들의 감성을 충분히 파악한 교수법이다”, “교수법의 종합적인 특강이었다”며 특강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목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선영 센터장은 “목포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7학년도에도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해 대학 내 강의의 질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