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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양주권 수호 의지 다져故박경조 경위 흉상 참배로 새해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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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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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석 본부장(사진 좌측)과 안두술 서장이 고 박경조 경위 흉상 분향식을 올린 후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목포신문]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故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하며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2017년 해상치안업무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의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2017년 해상치안업무에 돌입했다.

2017년 시무식 행사 직후 서해본부 고명석 본부장을 비롯한 안두술 서장 및 동료 경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노을공원에서 故 박경조 경위 흉상 참배와 헌화 및 분향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흉상 참배를 통해 지난 2008년 9월 25일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故 박경조 경위의 숭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강력한 해양주권 수호의 뜻을 다졌다.

안두술 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들에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해경이 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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