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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2017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 개최서남권 물류중심 항만구축 등 5대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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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1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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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개항 120년을 맞아 도약하는 목포항 건설을 위한 서남권 물류 중심항만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등 5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형대 목포해수청장은 18일 청장 주재로 해양수산 유관 업체와 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청장은 해상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및 이용객 서비스를 위해 목포~신안 상태동리 등 6개 항로의 노후 여객선을 신조선으로 대체 투입하고, 목포-홍도 등 2개 항로에 운항선박을 증선하는 한편 보조항로의 예비선을 추가 확보 할 계획이다.

또한, 설ㆍ추석 명절기간, 하계 휴가철, 지자체 주관 도서 축제기간에 여객선 증선ㆍ증회 등 특성에 맞는 운항계획을 마련․시행, 이용객이 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해사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여객선ㆍ화물선에 대해서는 해사안전감독관을 통해 승선권발급, 여객명부관리 및 차량 고박 실시여부 등을 현장에서 지도ㆍ감독하고, 대국민 캠페인과 선사CEO 해양안전교육, 선박종사자 집합교육을 통해 해양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항만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부문에서는 항만여건 변화에 따른 부두관리 운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북항 노을공원 주차장 조성(7,936㎡),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구축사업 지원 등 지역과 어우러진 다기능 항만을 조성하는 한편, 용당부두 방진막 보수ㆍ출입구 일원화, 종합상황실 감시시스템 보강 등 항만시설을 지속 개선하고, 만조시 해수침투에 따른 재해방지를 위해 내항 연안정비공사도 시행한다.

해양 이용ㆍ관리 분야에서는 목포항 해양오염 방제를 위해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목포항의 개항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항내 갈치낚시 행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실시하고, 불법 어로ㆍ선박수리 행위는 집중단속하고 항내 방치폐선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서남권 어업 지원 분야에서는 어업인들의 불편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신규어항 이목항 개발사업에 306억원,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사업비 1972억원을 투입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533억원을 들여 흑산도항을 개발하고 해경부두 부잔교 시설과, 어획물 양육ㆍ항내 정온도 유지를 위한 접안시설ㆍ파제제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목포수협에서 추진하는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서해권 해양수산종사자 종합비상훈련장 등 어업을 지원하는 시설 설치도 적극 지원한다.

김형대 청장은 “해양르네상스 서남해 시대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세부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바다에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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