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환경 > 사회일반
전남경찰, 목포지역 병원장 마약류 의약품 투여혐의 내사병원 “시스템상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해명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7  16:11: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목포신문/김성문 기자] 목포지역 대형병원 병원장이 마약류로 분류되는 의약품을 장기간 복용하고 투여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내사 중이다.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의 내사를 받고 있는 A원장이 수년간 마약류로 분류돼 있는 의약품을 장기간 투여 받았다는 설이 떠도는 등 지역사회의 파장이 일고 있다.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병원 관계자는 “원장의 마약투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며 종합병원 시스템상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여부는 최종적으로 조사가 끝나면 알 수 있겠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부분이 소명될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소문은 병원의 명예가 달린 부분이다. 병원 시스템을 확인 해보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병원 관계자는 “의사나 병원장은 1년에 마약류를 약 30만 앰플 가까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히 접근해야한다. 이번 일은 계도 차원에서 일어난 해프닝 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일을 두고 일각에서는 의사는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환자들의 처방전과 진료기록 등의 조작을 통한 향정신성 의약품 투여 여부까지 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 결과에 따라서 지역사회의 논란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김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목포시 비파로 21 호남빌딩 4층  |  대표전화 : 061)285-5557  |  팩스 : 0504-467-6038
등록번호 : 전남 다 00281  |  등록일 : 2009년 9월 14일  |  발행·편집인 김성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경
Copyright © 2023 목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