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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고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확정가난 때문에 공부 못하는 가슴 아픈 만학도 이제는 없어
임소영  |  leebe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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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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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임소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에서 학습하는 성인 등 교육소외계층에게도 안정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직업교육 활성화와 우수현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되는 특성화고 장학금을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에도 지원하는 것이다.
학력인정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성인학생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되는 특성화고 장학금은 2017년은 고등학교 1년차(신입생 324명)만 해당하며 지원범위는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이다.
또한 (사)청록청소년육영회전라남도지회(지회장 김성복)에서는 금번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 고2학년 재학생에게 수업료 일부분(연간 1인당 12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비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 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설립자 겸 교장 김성복)는 1953년 한글을 모르는 휴가 장병들에게 이름과 군번을 가르치던 것을 시초로 한 배움터로써, 1961년 향토중학교로 개교한 이래 교육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문해교육부터 중등교육을 실시한 것이 올해로 56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학력인정사회교육시설로 인가 받았고 2017년 2월 제29회 졸업식까지 총 14,7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중학교 357명 고등학교 579명의 만학도가 공부하고 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교육소외계층에게 무상교육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저렴한 등록금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해왔지만 여전히 생활고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매분기 20 여 명씩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김성복 설립자 겸 교장은 이번 특성화고 장학금과 관련하여“더 이상 학비가 없어 공부할 수 없는 만학도는 없을 것이다.”며 평생학습기회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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