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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피서철 해양사고 예방활동 총력유·도선 특별 안전관리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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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7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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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하계 피서철 유·도선 이용객 증가와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선박 사고예방을 위해 해경이 유․도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안두술)는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일간을 하계 피서철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여름 성수기 7~8월 유도선 이용객은 12만 명이며, 2014년 3만 명, 2015년 2016년에는 각 각 4만 명이 넘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이 시기는 게릴라성 폭우와 해상의 국지적 안개로 선박 충돌사고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유도선과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이에 따라 목포해경은 기상불량시 신속한 출항통제와 과승, 음주운항 등 안전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주요선착장 경찰관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긴급 구난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두술 목포해경서장는 “본격적인 하계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불안정한 기상으로 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해양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자체 및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지난 6월 유․도선 15척과 주요선착장 8개소에 대해 안전위해요소 총 43건을 시정 조치했다.

이달 14일에는 유도선 2척과 선착장 2개소에 대해 항해․기관 등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해상안전기동점검단이 특별점검을 실시해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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