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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협 목포지부, 목포예총서 탈퇴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행사로 갈등 불거져
임소영  |  leebe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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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8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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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가 목포예총에서 탈퇴를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故 최일환 목포예총 회장의 2선 연임을 두고 목포예총 소속 단체들간의 갈등으로 목포미협이 두번째로 탈퇴를 선언한 셈이다.
(사)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16일 미협 목포지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2일 송년의 밤 임시총회를 통해 재적 188명 회원 중 참석 위임(3명) 회원포함 참석 예총탈퇴 동의(77명), 반대(13명)로 목포예총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목포미협은 그동안 우여 곡절 속에서 예술인의 명예를 지키려 했지만 목포예총 회장의 행보가 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것.
특히 목포미협의 이 같은 결정은 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로 인해 갈등의 골이 더 깊게 패인 것으로 보인다.
윤현식 목포미협 지부장은 “목포예총을 4선이라는 장기집권과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모습은 목포예총회장으로서 어울리지 않는다”며 “목포지역 미술인들은 너무 참담하고 부끄러워 자괴감과 함께 창작의욕조차 못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지부장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에서 미협 회원들 조차 한명도 참여하지 않는 행사가 치러졌다”며 “그 행사도 목포문화예술회관이 아닌 북항쪽에서 목포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행사가 치러졌다는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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