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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식 41.0% vs 민평당 박홍률 30.2%…現시장 입지 흔들6.13 지방선거 목포시장 적합도 가상대결서
최재경  |  gabriel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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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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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시의원 오차범위 접전, 최기동 시의원 9%포인트 열세
정당지지도 민주당 56.2%, 민평당, 17.2%, 정의당 6.9% 순

[목포신문/최재경 기자] 오는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박홍률 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을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50%)와 유선전화(50%, RDD)를 활용한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목포시장 출마예상자에 대한 후보적합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더불어 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김종식 전 광주광역시 경제 부시장이 2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기동 목포시의원 9.5%, 조요한 목포시의원 9.3%, 김대준 회계사 3.3% 순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26.8%가 김종식 전 부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선을 앞두고 김 전 부시장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군 VS민주평화당 현 박홍률 시장 가상 대결

 ◇후보자 별 가상대결=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근 민주평화당으로 정당을 갈아탄 박홍률 현 목포시장과 맞붙을 경우 김종식 전 부시장은 10.8%포인트 차이로 박 시장을 앞서고, 조요한 목포시의원은 박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기동 시의원은 9.0%포인트 차이의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종식 전 부시장과 박홍률 시장 두 후보의 소속, 이름, 경력을 국회의석 순으로 제시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누구를 지지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한 결과 김 전부시장이 41.0%로 박 시장 30.2%의 지지도 보다 10.8%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고 28.9%는 의견을 유보했다.(기타 9.0%, 없음 14.0%, 모름/무응답 5.9%)

김 전 부시장은 40대 이하, 광역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1‧3‧4선거구에서 박 시장보다 지지도가 높게 나왔으며 50대이상, 2‧5선거구에서는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요한 시의원과 박홍률 시장이 맞설 경우 조 의원 30.5%, 박 시장 34.5%로 두 후보는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타났고 35.0%는 의견을 유보했다.(기타 10.8%, 없음 16.6%, 모름/무응답 7.6%)

조 의원은 30대 이하와 본인 지역구인 4선거구에서 박 시장 보다 높은 지지도를 나타낸 반면 박 시장은 40대 이상과 2‧5선거구에서 조 의원보다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선거구 는 오차범위내로 맞섰다.

최기동 시의원과 박홍률 시장이 맞설 경우는 박 시장이 37.0%로 최 의원 28.0%보다 9.0%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고 35.1%가 의견을 유보했다.(기타 11.8%, 없슴 17.5%, 모름/무응답 5.8%)

최 의원은 30대에서 박 시장보다 다소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며 박 시장은 50대 이상, 2‧3‧5선거구에서 앞선 결과로 나타나고 40대, 1‧4선거구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 6.13 지방선거 투표 기준

◇투표 기준=목포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투표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35.5%가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 선출’을 가장 손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 30.8%,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뒷받침’ 25.1%, ‘정부‧여당의 독주 견제’ 4.7%순으로 나타났고 3.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성과 40대 이상, 3선거구 주민들은 ‘일꾼 선출’을 20대에선 ‘복지향상’을 손꼽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37.4%가 ‘국정지지’로 가장 높았고 민주평화당에서는 56.7%가 ‘일꾼 선출’을 손꼽았다.

 

   
▲ 정당 지지도

◇정당지지도=목포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56.2%, 민주평화당 17.2%, 정의당 6.9%, 바른미래당 6.7%, 자유한국당 1.9% 순으로 조사됐다. 11.1%는 의견을 유보했다.(기타 0.8%, 없음 8.4%, 모름/무응답 1.9%)

더불어 민주당은 30대에서 72.3%, 4선거구에서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평화당은 50대 이상(50대 24.8%, 60대 이상 28.2%)과 3선거구에서 22.6%로 다른 계층에 비해 높았다.

 ◇시정 만족도=현 목포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53.1%가 긍정 평가했고 30.3%가 부정, 16.5%는 유보의견을 냈다. (매우 잘함 13.1%, 대체로 잘함 40.0%, 대체로 잘못 18.2%, 매우 잘못 12.1%)

특이 한 것은 30대 젊은 층에서 부정적인 시각이 높다는 점이다. 30대들은 시정에 대해 긍정 34.3%, 부정 47.0%로 나타났다.

 ◇조사개요=목포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2월 8일 전라남도 목포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6%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7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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