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교육 > 교육/학술
목포대, '섬 정책연구원' 유치 총력27일 ‘섬 정책연구원 유치 로드맵 모색’
최재경  |  gabriel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23  10:49:5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목포신문 / 최재경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최일)가 (가칭)‘섬 정책연구원’ 유치에 본격 나선다. 그 일환으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2월 27일(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목포대 목포캠퍼스(목포시 용해동 소재) 도서문화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섬 정책연구원 유치를 위한 로드맵 모색’이라는 주제의 콜로키엄을 개최한다. ‘섬 정책연구원’이란 섬과 바다(다도해)를 살리는 정책대안 개발과 사업실천을 병행하는 국책연구기관을 의미한다.

 목포대는 “그간 섬은 무관심의 대상으로 방치되다가 근래 들어 빠른 속도로 난개발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제 섬을 살리는 정책 대안으로 ‘아일랜드 그랜드 플랜’을 설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35년 섬 연구에 매진해온 도서문화연구원을 기반으로 하여 ‘섬 정책연구원’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목포대는 ‘섬 정책연구원’ 유치를 위한 컨설팅(2017년 11월 24일)과 내부 워크숍(2017년 11월 30일)을 잇따라 개최하여 타당성을 자체 진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콜로키엄에서는 ‘섬 정책연구원’ 유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로드맵을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이 ‘섬 정책연구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참좋은정책연구원 김재성 정책실장이 ‘섬 정책연구원 유치를 위한 로드맵 모색’의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목포대 신순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추진위원회도 결성할 예정이다.

 강봉룡 원장은 “섬은 21세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정을 기반으로 하는 6차(1차+2차+3차)산업’의 최적지이며 국가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공간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고, “‘가고 싶은 섬’ 이전에 ‘살아 있는 섬’, ‘살기 좋은 섬’, ‘살고 싶은 섬’을 실현하여 그간 방치해온 섬과 연안바다를 국민의 쾌적한 생업과 활동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섬 정책연구원’ 유치의 당위성을 밝혔다.

 한편 1983년에 개원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우리나라 양대 국책연구사업인 중점연구소 사업 10년(1999~2009)과 인문한국 사업 10년(2009~2019)을 수행하는 등 35년간 섬 연구에 매진해온 국내 유일의 섬 전문연구기관이다.

최재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목포시 비파로 21 호남빌딩 4층  |  대표전화 : 061)285-5557  |  팩스 : 0504-467-6038
등록번호 : 전남 다 00281  |  등록일 : 2009년 9월 14일  |  발행·편집인 김성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경
Copyright © 2023 목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