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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예비후보 '경선 개표결과 즉시 발표' 촉구주민, 특정후보를 염두한 발표 지연 의혹 제기
최재경  |  gabriel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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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6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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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 최재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서삼석 예비후보는 25일 전남도청 앞 선거사무소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경선의 개표와 발표를 더이상 미루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서 예비후보를 비롯해 무안지역 지방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예비후보는 "상대후보의 문제제기를 여과없이 받아들여 23~24일 정상적으로 진행된 경선 안심번호 투표 결과 발표를 보류했다"면서 "경선 개표결과를 즉시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영암무안신안 경선방식을 이유 없이 변경하는 것도 모라자, 경선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치러졌는데도 불구하고 개표와 발표를 미루는 것은 누가 봐도 패배를 앞둔 후보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 동안 맞대응을 자제하던 서 예비후보 측도 "선관위와 경찰서에서도 대리투표가 아니라는 현장조사 결과를 확인해 주었다"고 강력하게 반발하며 누가 진짜 지역을 어지럽히고 민주당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후보인지 확실하게 가려줄 것을 요청했다.

 무안군민 A씨는 “중앙당에서 갑자기 경선룰을 바꾸는 것도 모자라 선관위와 경찰에서 문제가 없다고 확인시켜 줬는데도 결과발표를 보류하는 것은 특정후보에 유리한 결정을 내리기위한 움직임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한편 박준영 전 의원의 불명예 퇴진으로 실시되는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는 당초 24일 후보공천을 위한 ARS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백제욱 후보가 대리투표 의혹을 제기하면서 발표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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