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문 / 최재경 기자]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4. 25. ∼26. 양일간 제7회 지방선거 관내 23개 사전투표소 투표관리관 및 사전투표장비 기술운영요원 등 46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목포시선관위는 사전투표관리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절차사무 진행 방법 및 실습을 통한 사전투표장비 운용 요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목포시선관위 관계자는 관내에 첩부되는 사전투표소 설치공고문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내 투표소 및 사전투표소 설치예정장소 정보를 확인하고 꼭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하여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소는 전국 읍·면·동별로 1개소씩 설치되며, 유권자는 6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으로서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단, 거소투표자로 신고된 선거인은 사전투표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