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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예비후보, 해상풍력산업 미래전략 산업 육성대양산업단 에너지 신산업 기업 유치…목포경제 활성화
최재경  |  gabriel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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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30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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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 최재경 기자]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미래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상풍력산업을 목포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6번 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식 후보의 기본 구상은 목포신항에 해상풍력발전에 필요한 기자재를 운반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전용부두와 배후단지를 갖추고 대양산업단지에는 에너지 신산업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해상안전센터 운영 그리고 대불산업단지의 기자재 생산조립 클러스터 조성 등 에너지 산업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내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3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원전4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을 해상풍력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78조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유럽의 해상풍력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국내 조선업체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서도 해상풍력발전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후보는 “해상풍력발전은 앞으로 유망한 산업이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잘 대비해서 목포를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선 대불산단 내 조선기자재 업체가 풍력발전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대형구조물을 조립하고 운반하는 여러 기술적인 조건들을 관련기관과 협의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2위의 에너지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전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밸리 사업을 한전과 협력해 대양산단에 에너지 신산업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도 만들고 연관 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 밸리는 한국전력공사가 2015부터 2020년까지 5년간 500개 에너지 기업을 광주전남에 유치하여 3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80개 기업을 유치하여 7,681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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