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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꽃들의 시작 - (48)못다한 말 - 詩 이 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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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2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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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말

詩  이 순 동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하지 못하고

화폭에 담아
자유로 어느 모퉁이에 걸어놓았다

바람에 흔들리고
봄비에 젖은 애잔함

문득 생각나는
하얀 철쭉
당가두 어느 화단에 피어있었지

나만의 고독
봄비 소리 내어 내리고

하고 싶은 말
할 수 없는 말도

봄비를 맞고 있었다

 

-시작노트-

미쳤다는 건 다시 말해 나 자신이 걸어 갈 수 있는 길의 끝까지 닿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
그래서 나는 時 미쳤다는 말을 좋아한다.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오늘도 時쓰고 내일도 時 쓴다.

 

<이순동 약력>

·용인 지필문학 등단 지필문학 기획이사
·목포문인협회 현 사무국장
·목포時문학회원
·전남 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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