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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구 경찰서 공공기관 유치…인근 상권 부활예고통일센터,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스마일센터 기관 유치 성공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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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2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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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김성문 기자] 그간 부지 활용에 고심했던 구)목포경찰서에 전라남도 공공기관 유치가 확정되면서 장기간 침체했던 인근 상권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치전에 공을 들인 김종식 목포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박문옥 전라남도의원과 함께 통일부의 통일센터, 여성가족부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전남도 소속 공공기관을 목포에 유치했다.

특히 2017년 목포경찰서가 신축청사로 이전하면서 2년여 빈 건물로 방치되면서 인근상권은 쇠퇴하여만 했다.

시는 공공청사 이전으로 인한 용해동 공동화의 상징이 된 구)목포경찰서 부지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공공기관 유치로 난제를 결국 해결했다. 3개 기관의 상주인원은 160명 이상으로 방문객 등 유동인구까지 감안하면 이번 유치는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큰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구)목포경찰서 토지매입 및 철거비로 25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통일센터는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으로 통일체험 및 전시관,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전남여성플라자에 위치해 있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상 3층 규모로 청사를 건립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서울, 부산, 광주, 충북 등 전국 14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전남은 스마일센터가 없어 지난 2013년 설립된 ‘광주 스마일센터’를 활용 중이다.

김종식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성과인데 구)목포경찰서 부지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구)법원·검찰청 부지에 건립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과 함께 용해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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