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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춤..동행(同行)Ⅱ’ 내달 7일 화려한 막정란감독 "예술의 멋과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예향목포 선도"포부
김도희 기자  |  kdh9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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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4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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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정란)의 가을맞이 제34 정기공연 ‘춤..동행(同行)Ⅱ’이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 전국시립무용단 교류전 ‘아름다운 동행’이란 타이틀로 목포시립무용단이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공연을 가진데 따른 청주시와 친선 교류 차원에서 마련된 두 번째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춤..동행Ⅱ’공연은 중부와 남부지방의 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에 대한 심미적이고 남다른 인생관을 각 지역 특색이 반영된 음색과 몸짓을 춤을 통해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자매도시 간 진정한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시립무용단의 합동공연에 이어 양 시립무용단 감독의 솔로 창작 춤, 각 시립무용단 감독이 자매결연 시립무용단원과 함께 하는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춤의 진수를 선뵐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목포시립무용단 정란 예술감독은 “창립 33주년을 맞은 목포시립무용단은 한국 춤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면서 “목포와 남도 특유의 전통과 정체성을 춤으로 승화시켜 예술의 멋과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예향목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춤,동행(同行)Ⅱ' 이란 타이틀로 목포시립무용단이 천년의 소리 가야금이 향이 품어내는 봄의 향기로 새로운 전통춤의 모습으로 음악의 내적응집성을 몸으로 연주하는 형식으로 안무된 ‘춘설’과 공간을 점령한 절정의 북소리는 심장을 터트릴 듯 아찔함을 선사한다.

피리소리 들리는 그윽한 밤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가 들리듯 평화로운 종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백제시대의 ‘기원의 춤 경고’가 펼쳐지며 대미를 장식할 북의 대합주는 한국의 맥박소리로 탄생된 북가락의 장단과 소리 고저,크기의 차이에 따라서 변모하는 춤사위의 빛깔을 최대한 발휘한 작품이다.

초청 출연된 청주시립무용단의 ‘천고’는 인간들이 하늘에 기원을 담고, 그 정성을...그리고 ‘고향의 봄’ 은 고향은 늘 그리움, 설레임과 더불어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주며 정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자 근원이기도한 이원수의 고향의 봄과 이강식 시인의 산촌환상곡을 홍난파, 조두남 작곡 김기영 편곡으로 고향의 서정적 이미지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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