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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당선인 “목포발전, 사명 받들겠습니다”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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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4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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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정치신예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21대 목포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민주정치 1번지인 목포에서 정치사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목포는 5선의 정치 9단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후보 등 현역의원들의 지역구로 절대 쉽지 않은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 당선인이 당선됐다는 점은 정치적 평가에서도 상징적 변화라 볼 수 있다.


지난 16일 오전 1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가 41.3%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2만4248표를 얻어 44.9%의 득표율로 2만 1317표를 득표한 2위 민생당 박지원 후보(39.5%)를 따돌리고 있다. 3위 정의당 윤소하 후보의 득표율은 12.9%다.


이번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호남권 선거 최대 격전지로 전국적 관심 지역이었다. 뜨거운 경쟁을 반영하듯 선거인 수 18만 9655명 가운데 12만 8720명이 투표해 참여해 67.9%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 결과는 그동안 목포 국회의원을 맡아온 권노갑, 한화갑, 김홍일, 박지원 등 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들의 시대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DJ 정신을 이을 새롭고 젊은 정치지도자의 시작을 의미한다.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새로운 목포’와 ‘임무 교대’ 구호를 내걸고 선거를 주도했다. 정체된 목포의 획기적인 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결집하는 데 주력했다.
김 당선인은 여론조사공표 금지일까지 실시된 9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대세론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목포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해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냈다.
유권자들은 또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는 참신하고 검증된 실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에 기대를 표출했다. 
23년 동안 7급 구청장 비서로 시작해 차관급 서울시 부시장까지 당·정·청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이력을 유권자들은 투표를 통해 높게 평가했다.
선거기간 동안 김원이 당선인은 경쟁 후보로부터 파상공세를 받았지만, 철저한 정책선거와 포지티브 선거를 통해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끌며 정면 돌파했다.


김 당선인은 “우선 선거에서 경쟁한 박지원, 윤소하, 황규원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지원 후보의 경륜, 윤소하 후보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잘 이어받아 새롭고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목포와 목포의 봄날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목포를 바라는 열망과 이를 실현할 실력을 갖춘 집권여당의 인물로 임무 교대를 바라는 목포시민들의 요구가 결집한 결과”라며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로 시민혁명, 선거혁명을 만들어낸 목포시민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목포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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