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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 전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를 선도한다수출전략형 김가공산업, 내년도 수산식품 역량강화 정부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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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5  0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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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3대 미래전략산업의 하나로 역점 추진 중인 수산식품산업의 고차가공산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의 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목포어묵 육성사업」이 지난 20일 전남도의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전라남도가 시군의 자립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선정하여 사업 당 100억원(도비 50, 시비 5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시군이 공모한 결과 목포시를 비롯한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목포시는 그동안 전국 어업생산량의 56%를 차지하는 풍부한 수산물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차가공 명품어묵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 지역업체들과 협력해 고품질 어묵제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실현가능성 및 산업파급효과를 증명해 이번 공모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라남도 최초 HACCP 시설을 갖춘 연육생산 스마트공장 및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화어묵 개발 및 브랜드화 지원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목포시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출전략형 김가공산업 육성사업이 ‘21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어 2025년까지 5년 동안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 수출국과 수출품의 다국ㆍ다양화, 다변화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한 신제품 개발 지원 필요성과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전(前) 김가공기술 개발을 위해 2021년이 최상의 투자 시기임을 강조하여 타지역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입증하였다.

시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의 연구기반(인력, 시설)을 활용해 ‘국내김 산업의 글로벌 식품화’를 위해 기업의 가공기술력 향상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돼 탄력을 받고 있는 목포시의 수산식품수출단지는 대양산단 2만8133㎡의 부지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10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목포시는 수산물 최대 집산지로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서 적합한 지리적 이점 등 발전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생산ㆍ가공ㆍ유통ㆍ물류 기능을 집적화된 수산식품수출단지의 조성을 통해 미래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으로 김 수출산업에 청신호가 켜져 관련 기업이 대거 유치될 전망이다.

목포시는 수산식품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올해 초 ‘2020/2029 중장기 목포시 수산발전 기본계획’을 수립, 8개 전략사업에 35개 과제를 발굴하여 수산업 분야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그동안 원물 형태로 취급하던 목포의 수산물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며 “맛의 도시 목포와 연계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목포어묵, 전국민 대표 먹거리인 김가공산업 육성과 최고입지의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을 기폭제로 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전국 제1의 수산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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