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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시설 논쟁 “스토커 방식” vs “열분해 방식”일 100톤 이상 소각장 운영 지자체 47곳 중 39곳 스토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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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8  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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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매립장 올 6월말 현재 98% 차…특정업체 사실 왜곡 꼼수?

최근 sns와 의회 등에서 논쟁 중인 소각방식은 목포시가 추진 예정인 스토커 방식과 일부에서 주장하는 열분해 방식이다.

스토커 방식은 소각원리는 스토커의왕복 운동에 의해 폐기물을 전진, 반전, 교반시키며 순차적으로 이송되어 건조, 연소, 후연소 과정을 거치며 소각하는 것이며 보편적으로 상용화된 방식이다.

다양한 성상의 생활폐기물 소각이 가능하고, 폐기물 분리 등 전처리가 필요 없으며 운전 및 보수비용이 용이하고 설치비용이 저렴하다.

열분해 방식의 소각원리는 저산소상태에서 연소, 열분해 및 가스화가 일어나고 2차연소실에서 1,000도이상의 고온으로 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중소규모 폐기물처리에 적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설치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다. 설치비용이 과 유지보수 비용이 높다.

때문에 차후 생활폐기물 수거용 종량제봉투 구입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 부담으로 이어 질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 할 수도 있다.

현재 전국 일 100톤이상 소각시설을 운영 중인 지자체 47개소 중 39개소(82%)가 스토커 방식을 4개소가 열분해 방식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 100톤이상 처리가 가능한 소각시설을 공사 중 인 5개 지자체가 모두 스토커 소각방식으로 진행 중이다.(군산시 220톤, 대전시 150톤, 부산시 200톤, 제주시 500톤, 시흥시 200톤)

또 일처리 100톤이상 소각시설을 계획 또는 설계 중인 9개 지자체도 스토커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대부분 지자체가 스토커 소각방식을 채택해 소각 시설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목포시 광역위생매립장은 올해 6월말 현재 98%가 매립돼 더 이상 매립할 공간이 없어 1일 약 250톤의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하고 압축‧포장해 매립장 위에 쌓아올리는 실정이다.

때문에 쓰레기 처리의 장기적 해결을 위해 시는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상태다.

이번 논쟁을 지켜본 시민 문모씨는 “소각시설이 어쩔 수 없이 설치되 야 하는 시설 아니냐”며반문하고 “쓰레기를 태우면 어떤 방식이던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데 유해물질 배출을 어떻게 최소화 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토커방식만이 마치 유해물질을 배출한다는 깃의 논리는 특정업체가 특정방식을 반영시키자고 하는 의도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꼼수로 보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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