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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코로나 역경에서도 세일즈 행정은 결이 달랐다취임 전 44%에서 2년 반 만에 86.1% 달성…내년 말까지 완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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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8  1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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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개 기업, 1,929억원 투자 유치 효과…기역 경제 기틀 다져

목포시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 대양산단 분양률 86.1%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2018년 7월 취임과 동시에 대양산단 분양은 목포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 판단하고 시청 전 직원과 기업유치단, 시민들과의 총체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대양산단 분양에 총력전을 펼친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김 시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분양책임제, 투자유치 유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 대양산단의 분양 촉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목표인 85%를 초과한 수치로 총 128개 기업이 1,929억원을 대양산단에 투자하는 성과이며, 현재 90개 기업이 가동 및 건축 중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민선7기 목포시가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을 선정하고 다각적으로 육성한 결과, 도시경쟁력이 대폭 제고돼 대양산단 입주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국내 1호‘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대양산단과 신항이 지정되도록 행정력을 펼쳐 단지 내 에너지 관련 기업이 들어설 경우 공공기관 우선구매, 각종 보조금 지원 비율 확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도록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 성과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약 390억원이 투입되어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해상풍력 기자재부품 생산 연관 기업들이 유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단 내 약 3만㎡ 부지에 총 사업비 1,089억원을 투입해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된다. 여기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임대형 가공공장, 연구지원 시설, 냉동‧냉장창고, 마른김 거래소, 수출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역 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업 유치 40개사와 취업 유발 1천430명, 생산 유발 2천235억원과 더불어 부가가치 창출 734억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실시해 산단 분양률을 대폭 향상하며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했다.

목포시는 이 여세를 몰아 2021년 말까지 대양산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많은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수산식품 수출단지, 해상풍력 플랫폼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해 대양산단이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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