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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해양대 교수회의 교명변경 찬성에 강한 유감"지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교명변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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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16: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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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목포시의회가 ‘목포해양대학교 교명변경을 위한 교수회의 결과’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변경을 위한 대학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6월 8일 교명변경 찬반 투표를 위한 교수회의를 개최했다.

교수회의에서는 교명변경에 대해서 찬성으로 결론을 내고, 어떤 명칭으로 바꿀지는 지역사회 의견을 더 수렴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목포해양대학교가 실시한 설문조사 등에서는 그동안 국제해양대, 해양국립대, 한국해양과학대 등의 명칭 선호도가 높았다고 한다.

목포해양대학교의 교명변경 추진에 대해서 목포시의회는 그동안 목포해양대학교 교명변경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보도자료 배포, 의장단이 목포해양대학교총장을 만나 교명변경 추진 철회 요청, 목포해양대학교 교명변경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교명변경을 반대하여 왔다.

목포시의회는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목포해양대학교 교수회의 결과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또, 대학측이 교명변겅 추진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며,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 지역민의 정서를 깊이 헤아려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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