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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 감염병 관리 최우수기관 입증질병관리청 ‘2021년 생물안전관리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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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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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고위험병원체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도민 안전확보에 크게 공헌한 결과, 국가가 인정한 올해의 ‘생물안전관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1 한국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2021년 생물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뽑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인 생물안전연구동을 지난 2013년 설립해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의 운영 및 생물안전․보안관리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신종감염병증후군 코로나19, 탄저균 등 생물테러감염병 등과 같은 고위험병원체의 취급․관리, 실험실 안전․보안관리 생물안전교육 등을 우수하게 추진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50만 건의 코로나19바이러스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 같은 과정에서 병원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해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검사로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수 217명을 유지하고 있다.

생물안전관리 유공 표창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인 고위험병원체의 취급, 관리로 국가 생물안전관리에 크게 공헌한 기관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임현철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1과장은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진단 검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도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생물안전 확보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보건환경연구원은 3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 재인증을 내년 획득하기 위해 시설 안전 및 운영 관리를 강화하면서, 코로나19, 메르스와 같은 신종 및 해외유입감염병, 신종인플루엔자 등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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