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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100% 분양 목전코로나19에도 왕성한 세일즈 행정 통해 96% 달성 위업
이용철  |  dydcjf4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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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7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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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분양활동 대한민국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영예

목포시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 대양산단 분양률 96%를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목포시에 따르면 2017년 24%에 불과했던 분양률은 2019년까지 지지부진했지만,
2020년 85%에 이어 현재 96%에 이른다.

이는 민선 7기 목포시가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을 선정하고 다각적으로 육성한 결과, 도시경쟁력이 대폭 제고돼 대양산단 입주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2019년 11월 국내 1호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대양산단과 신항이 지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단지 내 에너지 관련 기업이 들어설 경우 공공기관 우선구매, 각종 보조금 지원 비율 확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도록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그 성과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390억원이 투입돼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 곳에는 해상풍력 기자재부품 생산 연관 기업들이 유치될 예정이어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단 내 3만㎡ 부지에 총 사업비 1,089억원을 투입해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한다.

이 단지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임대형 가공공장, 연구지원 시설, 냉동 냉장창고, 마른김 거래소, 수출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지역 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업 유치 40개사와 취업 유발 1,430명, 생산 유발 2,235억원과 더불어 734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예상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실시해 산단 분양률을 대폭 높여 지난해 대한민국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분양가가 비싸다는 단점을 좋은 입지조건으로 극복해내 최우수 투자유치 자치단체로 선정돼 올해에는 전라남도 투자유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 2016년 4월 완공된 대양산단은 총사업비 2,900억 원이 투입돼 지방채를 발행하고 은행에서 빌린 돈이 2,720억 원에 이렀으나 대양산단이 활성화되면서 채무를 350억 원으로 줄였고 내년 4월 완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는 대양산단 249개 필지 중 8개 미분양 필지대해 매각공고를 내고 100% 분양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많은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산식품 수출단지, 해상풍력 플랫폼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해 대양산단이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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