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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선대위, 뒤늦게 정체성 논란…A조직본부장의 셈법은?박홍률 전 열린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측근 인사 분류
이용철  |  dydcjf4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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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2  0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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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문/이용철 기자]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후보 전남선대위 공동본부장이 소유건물을 국민의 힘 목포지역선거사무실로 임대해줬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지역정가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국민의 힘 목포지역선거사무실로 사용 전에는 열린민주당이 전남도당 사무실로 사용하기도 했다.

논란의 건물은 K산업이 소유주로 대표가 A본부장이다.

A본부장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전남 선대위 공동조직본부장을 맡은 인사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목포시장후보 경선에 나설 예정인 박홍률 전 열린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추천으로 본부장 직위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A본부장은 박 전 위원장이 민선6기 시장으로 당선된 이후인 지난 2015년부터 박 전위원장의 사조직과 다름없는 ‘목포희망 21세기포럼’대표를 맡아 활동 할 정도로 박 전 위원장과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 시민은 “이재명 후보가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이후 상실감에 빠져있다”면서 “대선과정에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을 한 과정에서 열린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로 사용된 사무실로 알았던 장소에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의아한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본인소유 건물을 정치적 색체가 전혀 다른 당에 사무실을 임대를 해줄 때는 한번쯤 고민을 해봤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A본부장은 박홍률 전 열린민주당 도당위원장과 막역한 사이인데 최소한 서로 아무런 협의도 없이 임대 결정 했을까하는 당정체성에 의문이 들며 선거 승패를 떠나 자존심이 상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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