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목포대 이해원 교수<사진제공=국립목포대학교>

[목포신문/김서연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법학과 이해원 교수가 지난 15일 제3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해원 교수는 개인정보 보호 법제도 발전, 정책 수립, 학술 연구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행정안전부 사무관과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3월부터 국립목포대 법학과에서 민사법, IT법 및 법조실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