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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 운영농번기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외지에서 찾아온 영농인력에 숙소 제공
김일두  |  opt012@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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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1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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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철을 맞아 영농일자리 부족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황토랑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무안군에 따르면, 양파 파종시기와 양파 수확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치솟는 인건비를 완화하기 위해 ‘황토랑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영농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에 위치한‘무안군 황토랑 일자리지원센터’는 숙소, 샤워실, 식당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농번기철을 맞아 무안지역에서 영농일자리를 원하는 외지인을 위해 마련되었다.

 ‘황토랑 일자리지원센터’는 무안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여성 영농일자리 참여자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고 식재료도 제공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관내 농가는 인력이 필요할 경우 ‘황토랑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외지 영농인력을 활용하면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양파, 마늘 파종과 고구마의 수확시기를 맞아 광주, 경기, 전라북도 등 외지에서 영농일자리를 찾아 무안으로 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외지에서 영농 일자리를 찾아온 참여자들에게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제공하여 농번기에 안정적인 영농인력을 공급하고 적정한 인건비를 형성하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안군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는 해제면 유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 농번기철이 끝나는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일자리를 원하는 참여자는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453-5856)로 문의하면 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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