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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민원인 주차 ‘하늘의 별따기’?시의원 주차공간 확보위한 통제 ‘권위주의적 발상’ 빈축
김성문 기자  |  ksm1234@mokposinmo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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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8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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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가 시의원들의 주차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 등의 주차를 막고 있어 권위주의적 발상이란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회기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시의원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일반 주차를 금지시키고 있어 주민편의를 외면한 편의주의적 의정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목포시의회는 매번 이러한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나 지적사항에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편의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가 의무인냥 매일 아침 의회직원들이 주차장 앞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 의회가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민원인들은 대부분 1시간을 넘지 않는 업무 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의회 주차공간을 개방해야하며 회기 중이라더라 의원들이 회기에 참석하기 전 시간까지는 주차장을 개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 최모(45)씨는 “얼마나 대단한 시의원들이 길래 민원 업무를 보러 온 주민들의 주차를 막느냐"며 "목포시의회에 주차를 하고 업무를 보려면 먼저 시의원부터 돼야 할 것"이라고꼬집었다.

이어 그는 “선거 때만 표를 달라고 저자세를 취할게 아니라 당선이후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목포시의회 관계자는 “회기를 위해 시의회에 오는 의원들을 위한 주차공간이 없으면 의원들의 불만이 높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목포시의회에는 총 22명의 시의원들이 있으며 의회주변 주차장에는 총 40면이상의 주차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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